박호빈의 댄스씨어터 까두가 선사하는 2008년 화이트데이를 위한 이색적인 무대 ☞ 원작 뒤집기 ! 위트와 감각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 죽은 로미오가 다시 살아났다 ! 그럼 줄리엣은 어디로 ?? ☞ 탁월한 테크닉의 무용수들을 비롯, 스토리라인/음악/의상/조명/영상의 탄탄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멀티미디어댄스 |공연소개|
2007서울국제공연예술제를 통해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첫 선, 완성도와 흥행성을 검증받아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본 무대 열어 현대무용가 박호빈이 이끄는 댄스씨어터 까두가 이색적인 상상력으로 제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작품<로미오와 유령줄리엣>을 오는 3월 12일에서 13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지난 2007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무대를 통해 기존 레퍼토리 <돌아온 퍼즐속의 기억>과 함께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처음 무대에 올린 바 있다. 실험무대 격인 트라이아웃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철저한 평가와 검증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보완, 재구성하여 본격적인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당시 많은 관객들이 무용공연의 ‘트라이 아웃’ 시도를 신선하게 받아들이며 창의적인 무대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이번 예술의전당 무대를 위해 실력 있는 무용수들과 스태프들이 오랜 제작기간과 연습기간을 통해 보다 완벽한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색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지막 장면부터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다시 살아난 로미오, 그를 지켜주는 수호신 유령줄리엣의 숭고한 사랑 <로미오와 유령줄리엣>은 제목만큼이나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제작단계부터 평단을 비롯하여 무용애호가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익스피어의 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지막 장면에서 로미오가 우연치 않게 다시 살아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수많은 고난과 유혹으로부터 그의 뒤를 지켜주고 있는 수호신, 유령 줄리엣에 의하여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 나간다는 ‘영원불변의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흔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색적인 방향으로 작품을 풀어나가는 댄스씨어터 까두만의 독특한 유희성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기대되는 작품이다. 스토리라인부터 음악, 의상 그리고 영상과 조명까지 탄탄한 구성 돋보여 뮤지컬 같은 화려함과 경쾌함, 기존의 통념과 상상을 모두 깨뜨린다. 세익스피어 원작의 진지함을 발랄하고 유쾌하게 접근하여 위트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거듭난다. 댄스씨어터 까두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춤, 음악, 무대, 영상, 조명, 분장, 의상, 등의 총체적인 예술을 이번 작품에서 완벽히 드러낸다. 안무가 박호빈을 선두로 하여 공연제작 각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상디자이너 최종범, 조명디자이너 김철희, 무대디자이너 김종석, 메이크업아티스트 채송화 등 최고의 제작진들이 함께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댄스씨어터 까두만의 작품세계를 제대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즐거운 무용, 대중화된 무용’을 선보이는 까두의 진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춤 공연 무용공연으로 관객들을 견인, 대중화 된 무용공연의 발판 마련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의상과 분장, 정교하고 세련된 조명과 영상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각 스토리에 따른 테마곡이 있어 장면에 따라 무용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음악도 관심 있게 들어볼만하다. 또한 무대를 7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이동식 프레임을 사용하여 연극에서 장소가 바뀌듯 공간을 설정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를 독특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무용수들의 완벽한 테크닉과 함께 멀티미디어댄스의 진면모를 한껏 발산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무용공연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가까워 지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연인과 함께 볼만한 무용공연으로 강추 ! 평범한 ‘사랑’이야기‘ 가 지루한 연인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 <로미오와 유령줄리엣>은 이색적이지만 결국 ‘영원불변의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하고자 하는 연인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공연이다. 그동안 ‘화이트데이’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연극과 뮤지컬을 관람해왔다면, 올해는 무용공연에 한번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평범한 ‘사랑’ 이야기에 지루해하는 연인들을 위해 신선한 감각을 깨워주는 ‘즐거운 무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 전해지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리 뷰|
공연 침체를 잠재울 4번 타자 2007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올려 진 신작으로 먼저 거론되어야 할 것은 까두무용단의 <로미오와 유령줄리엣>과 <돌아온 퍼즐속의 기억>이다. 특히 <로미오와 유령줄리엣>의 경우 원작 텍스트를 현대적 시점에서 주체적으로 재해석해 내는 박호빈의 역량은 주목거리였다.… 까두 무용단은 우리 공연예술계에서 관객을 적극 견인하는 4번 타자로 손꼽아 질 것이다. / 몸, 2007년 11월호 무용평론가 김채현 |작품내용|
셰익스피어 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결말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의 결말부터 시작하는 이 작품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그로테스크하게 희화된 현세의 캐릭터와 차갑지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사후 세계를 떠도는 유령들이 한 공간에 공존하며 생겨나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다시 말해, 지상에서 못 이룬 사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줄거리이다. 이를 통해 사랑의 숭고함을 지켜가는 로미오의 성장을 그려낸다. 댄스씨어터 까두만의 독특한 유희성과 독창성을 통해 이러한 매력적인 소재는 또 한번 창조적인 춤 작업으로 표현된다. 다시 살아난 로미오의 뒤를 지켜주는 수호신, 유령줄리엣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지막 장면과 같이 죽음의 오해로 인해 서로 칼로 목숨을 잃지만 이 작품에서는 로미오가 우연치 않게 다시 살아나,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숭고함을 지켜나가려는 청년으로서 그려져 나간다. 뚜렷이 분리된 두 계층간의 반목과 갈등, 그 뒤에 숨겨진 사회의 모략과 음모, 비밀스런 집단의 잔혹한 폭력, 그 속에 기생하는 속물들의 비열함을 통하여 많은 유혹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때론 무너지지만, 그의 뒤를 지켜주고 있는 수호신, 유령 줄리엣에 의하여 그는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며, 결국 천상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운다. |댄스씨어터 까두|
춤을 선두로 영상, 조명, 음악, 무대디자인 등 집단창작 멀티미디어댄스그룹 제 12회 PAF 춤과 다매체상 수상 까두ccadoo 는 양파의 껍질을 까는 것과 같이 자신의 본질적인 근원을 찾아서, 혹은 그 정점을 향해 나아간다는 반복적인 행위의 어구(語句)를 고유명사화한 것이다. 이는 인간과 사물의 본질을 다각적인 방향으로 접근하여 탐구해 들어가는 계속적인 실험정신의 속성을 뜻하며, 아울러 한자, 더할 가(加)에 머리 두(頭)로 그 의미를 붙여서 상호 교류하고 있는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간의 머리를 합하여 그 예술적 접근을 위한 방법적인 길(道)을 모색한다는 집단창작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댄스 그룹(Multimedia Dance Theater) 이라 할 수 있다. 젊지만 그들의 실력을 인정받아 각 자의 영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주요 관심사는 현대의 인간과 이를 둘러쌓고 있는 사회와의 상호관계, 그리고 그 구조를 냉철하고도 독특한 시각으로 응집 시켜 나가는데 있다.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작품의 극적구조와 형식들이 단순하고도 심리적인 경향을 띠며, 여기에 이들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의외성과 유희성이 가미되어 독특한 스타일의 춤 작업으로 전환된다. |안무가 박호빈|
관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춤 대중화의 선두주자 !! 안무가 박호빈 ○ 현재 가장 주목할 만한 현대무용가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 안무가 박호빈은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독특함, 실험성 등의 단어들이 따라 붙으며 대중과 평단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다. 1994년 제2회 신세대 신작무대에서 우수 안무가로 선정되어 해외연수를 떠난 것을 시작으로 그의 무용 세계는 펼쳐졌다. 프랑스 파리에서 을 안무, 그리스와 프랑스에서 호평을 받으며 싱가폴, 일본등지에서 꾸준히 초청공연을 가졌으며, 그 후 왕성한 창작력을 과시하며 춤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작품들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공연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 <돌아온 퍼즐 속의 기억>(’2004) 이전에 <암실 속으로 사라진 카멜레온>('97), <코로나 I-반추된 기억>('99), <시인의 죽음, 1999>(‘99) 등을 발표하였으며, 미국 4개도시 순회공연과 더불어 워싱톤 포스트지에서 호평과 관심을 모았던 듀엣 작품 <녹색전갈의비밀>('98)과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에서 <오르페우스 신드롬>(’98)을 선보이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