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진' 발레, 이유 있는 '붐', '지젤' 발레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전회 매진' 기록 - SBS 2005.11.12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공격적이고 참신한 마케팅으로 국내 발레공연 사상 처음으로 매진 사태를 기록 - KBS 2005.11.11 200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유료관객 순위Best5에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꼽혀 - 연합뉴스 2005.12.7 2005년 예술의전당 전석 매진에 이어 다시 펼쳐지는 달빛 판타지 200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운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오는 3월 20일(목)~23일(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3년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200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전체 공연 가운데 유료관객 순위 5위에 꼽혀고, 발레공연으로 이례없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다. 2008년 3월, 또 다시 <지젤> 신화를 기대한다. 푸른 달빛의 낭만이 가득한 로맨틱 발레의 정수 <지젤> <지젤>은 신비함과 숭고함이 가득한 비극발레로서, 푸른 달빛 아래 흰색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는 '월리'들의 몸짓은 발레리나들이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듯 공중에 떠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환상적이다. 특히 1막에서의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 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는 광란의 여인으로의 변모, 2막의 싸늘한 영혼이 되어서도 숭고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 등 지젤의 캐릭터 변화는 작품에 극적 감동을 더해준다. 이러한 매력으로 말미암아 이 작품은 1841년 파리 오페라좌에서 세계 초연된 이후 약160여년동안 전 세계 발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8년 유니버설발레단 오프닝 作 <지젤>의 주역으로 황혜민-엄재용, 임혜경-이원국(객원무용수), 강예나-이현준, 안지은-황재원 총 4커플이 무대에 오른다. 유니버설발레단의 간판스타 커플로 사랑받아 온 황혜민-엄재용, 한국 발레를 대표하는 카리스마 임혜경-이원국을 비롯하여 'Old&New'로 기존 주역과 신예 주역의 세련미와 신선함을 갖춘 강예나-이현준, 황재원-안지은이 팽팽한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특히 이현준은 2007년 <발레뮤지컬 심청> 용왕자역 및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역을 맡아 차세대 발레 스타로 주목을 받으며 입단 1년만에 수석무용수로 승급하여 그의 향후를 기대한다.
공연 당일 '문훈숙단장의 지젤 감상법' 및 '자막' 제공.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좀 더 친절하다. 공연 30분 전 객석에서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훈숙 단장이 직접 <지젤>의 주요관람 포인트를 설명한다. 다른 작품에 비해 <지젤>은 기초적인 발레 언어만 알아도 '프로관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발레 감상에 입문하는 관객에게는 절호의 찬스이다. '지젤'을 분신이라고 생각할만큼 애착을 가지고 있는 '원조 지젤' 문훈숙단장의 해설을 기대한다. 이 뿐만 아니라 <지젤> 공연 중에는 마임동작에 맞춰 그 장면을 설명해주는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젤> 감상회' 개최, 임혜경, 강예나 해설! '지젤'역을 맡은 수석무용수 임혜경과 강예나의 해설로 '지젤 감상회'를 열어 공연장에서 만났던 발레를 영상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감상회을 마련했다. 공연에 앞서 <지젤>에 대한 작품설명과 영상감상을 통해 작품의 이해도를 높인다. 무용수에게서 간단한 마임동작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2월 23일[토]_(해설:임혜경)과 3월 8일[토]_(해설:강예나) 오후3시~5시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1층 블루룸에서 열리며, 선착순 100명에 한한다. 문의 2204-1035 '오픈 리허설', '패러디 지젤 만화'를 통해 관객과 사전 친밀도 강화 관객과 사전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3월 15일(토) 유니버설발레단에서 오후1시~3시까지 연습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오픈 리허설'은 연습실에서 무용수들이 준비하는 과정을 바로 눈 앞에서 관람하는 것이다. 땀 흘리며 공연을 준비하는 무용수들의 모습을 통해 실제 공연과는 다른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02)2204-1035, 유니버설발레단 싸이월드 미니홈피) 또한 싸이월드를 통해 '패러디 지젤 만화'를 연재한다. '패러디 지젤 만화'는 공연 사진을 사용하여 장면마다 대사를 삽입하여 코믹하게 스토리를 전개하여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타 공연에서도 꾸준히 작품을 카툰 형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댓글이벤트, 말풍선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트: 싸이월드 미니홈피 http://town.cyworld.co.kr/universalballet) 발레 매니아를 위한 알뜰 할인 발레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솔깃한 제안이 여기에 있다. 국내 발레의 양대 산맥인 유니버설발레단과 국립발레단이 함께 준비한 새봄맞이 30%할인 패키지.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과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줄리엣> R석 또는 S석을 구매하는 100분에게 30%할인 혜택을 준다.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 국립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패키지 R석 패키지 140,000원(지젤6만원+로미오와줄리엣8만원) -> 98,000원 S석 패키지 110,000원(지젤5만원+로미오와줄리엣6만원) -> 77,000원 (R석과 S석 한정 선착순 100매, 전화예매만 가능 1588-7890, 1544-1555)
작품해설 지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게 된다.
<지젤>은 전체 2막의 작품으로, 1막에서는 포도 수확기에 접어든 독일 농가의 처녀 '지젤'과 그의 연인 '알브레히트'와의 사랑과 배신을 담아낸다. 2막에서는 사랑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른 주인공 '지젤'이 처녀귀신 '윌리'가 되고, 무덤가를 배회하다 '윌리'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의 사랑 '알브레히트'를 구하는 영원한 사랑을 보여준다. 당시의 작가들은 대부분 낭만이 가득한 초자연적인 줄거리라든가, 마법의 방해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사랑스런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줄거리에 온통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비평가였던 '데오필 고띠에'는 어느날 '하인리히 하이네'가 쓴 '윌리'에 관한 작품을 읽게 되었다. 그는 이내 이 작품에서 영감을 얻고는 발레 작품을 쓰게 되었다. 드디어 파리 에서 데뷔한 발레리나 '카를로타 그릿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작품의 창작동기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낭만 발레 <지젤>을 위한 대본을 만들던 낭만 시인 데오필 고띠에가 선택한 중요한 전개도구는 '마법'이다. 불가사의한 초자연적인 힘, 낭만적인 시인들은 그들의 낭만적 이상을 작품화하여 세상의 일부, 아니 이상세계처럼 여겨지도록 하얀 드레스 속에 너울대며 춤추는 무용수들의 무대로 그의 낭만적 이상을 담아냈다. 여기에서 비롯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바로 '윌리'이다. '윌리'란 약혼식만 올린 채 결혼 전날 죽은 처녀의 영혼이다. 밤이 되면 이들은 무덤에서 일어나 달빛을 흠뻑 맞으며 홀로 춤을 춘다. 그들의 춤은 죽음의 분노로 가득 찬 매우 격렬한 몸짓이다. 너울거리는 드레스를 입고 환상적인 율동으로 춤추는 그들의 춤은 마치 공중에 떠서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인다. 윌리의 아름다운 자태 속에 젊은이들이 이끌려 온통 마음을 빼앗기지만 이내 이들은 저항 한 번 못하고 쓰러지게 되는 것이다. 윌리들은 혼자 길을 다니는 젊은이를 유혹하여 그의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춤을 멈추지 아니한다. 그러나 이 작품은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그것은 여주인공이 어떤 상황에서 죽어야 하며, 어떻게 윌리로 변신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고티에'는 이 문제점을 유명한 극작가 '베노이 드생-고쉬'에게 해결을 의뢰하였고 이들은 3일만에 멋진 줄거리를 만들어내 파리 오페라좌에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이로부터 1주일 후 악보가 완성을 보게 되었고 작품 리허설이 진행되었다. 초연 후 며칠이 지나자 <지젤>은 <라 실피드> 이래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게 되었고 그 시대 최고의 작품으로 칭송되었다. '고티에'가 '그릿지'를 위하여 만든 작품이 <지젤> 이라면 '그릿지'는 그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보답하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1막> 라인 강변을 따라 펼쳐진 평화로운 마을, 사랑에 빠진 시골 처녀 '지젤'은 '알브레히트'와 사랑의 춤을 나누고 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 '알브레히트'와 '지젤'. 이 때, '지젤'을 흠모하는 사냥꾼 '힐라리온'은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질투를 느끼고 복수를 결심한다. 포도 수확으로 '지젤'은 즐거움에 들떠서 춤을 춘다. 평소 심장이 약했던 '지젤'은 이내 비틀거리며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그리고 결혼 전 춤추다가 죽으면 처녀귀신 '월리'가 된다는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힘없이 집으로 돌아간다. 조금 후, 사냥을 나온 귀족행렬이 마을을 방문한다. 귀족인 '바틸드'와 '지젤'은 사랑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바틸드'는 '지젤'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지젤'과 '알브레히트'가 춤을 추면서 더 없는 행복에 빠져있는 순간, 힐라리온이 등장한다. '힐라리온'은 '알브레히트'가 귀족임을 밝히며 귀족을 상징하는 '알브레히트'의 검을 보여주지만, '알브레히트'는 자신이 귀족임을 부인한다. 격분한 '힐라리온'은 사냥중인 귀족들을 소집하는 뿔피리 불고, 이 소리를 듣고 나타난 '바틸드'는 '알브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