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순 李洵 |
 |
 |
|
 |
 |
|
|
| 학력
: |
청주농고 졸업 |
| 경력
: |
인천시립무용단 수석단원(1986-1991), 웃는돌무용단 수석단원(1994-), 육십나무무용단 창단(1999-) |
| 수상
: |
새로운 예술의 해 창작지원 공연(2000) |
|
작품활동 |
 |
안무작
『신화』(1996) 『공산명월』(1997, 이지언 공동안무) 『뛰는 사물』(1997) 『입』(1997) 『방생』(1997) 『본능, 사람을 먹다』(1988) 『최초의 인간』(1999) 『공명』(1999, 이범준 공동안무) 『숲으로 가서 사랑하여라』(1999) 『다시』(2000) 『생에 접하다』(2000) 『불연기연』(2000) 『강을 건너다』(2000) 『바다에 죽다』(2000, 이지언 공동안무) 외 |
이순은 자기만의 색깔을 완성해가고 있는 무용가이다. 인천시립무용단 시절 한국무용가 이영희를 경유했고, 그 후에 죽산에 정착한 현대무용가 홍신자의 웃는돌무용단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영희에게는 불교의 윤회관념 내지는 기에 귀착된 동양사상의 근원을 감지했고 하늘과 바람과 들, 산이 있는 죽산 시절에는 일체의 조건 없이 자연에 귀의하는 절호의 기회를 만끽했을 법하다. 그의 춤에서 포착되는 순수 육체성의 부활, 생명 이미지, 원시적 느낌은 질퍽한 실존의식 등은 모두 이러한 그의 독특한 배움의 내력과 그간의 활동에서 추출되는 긍정적인 배경들이다. 『바다에 죽다』도 그의 창작경향을 여실히 보여준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무용수들의 몸을 거의 그대로 내보였는데 이로써 원시성 내지 자연성을 극명하게 표방한 것이다. 이성보다는 감성의 몸짓을 통해 탄생의 근원과 우주적 존재의 심오한 세계를 표현하려 한 것이다.
인간 존재의 시초에 대한 오랜 탐문과 그에 걸맞는 원시적 자연성으로 회귀해가려는 이순의 진지한 사유와 예술적 실험은 높이 살 만하다. 생명의 시원성과 육체의 원시성으로 귀결되는 것이 이순의 예술적 지향이다 - 성기숙 |
|
 |
 |
|
 |
 |
 |
 |
 |
 |
 |
 |
 |
 |
 |
목록으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