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정은 李定恩 |
 |
 |
|
 |
 |
|
|
| 학력
: |
이화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 경력
: |
현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단원, 한성대 무용과 강사(2000-) |
|
작품활동 |
 |
출연작
『울부짖는 용』(1989, 진싱 안무) 『새벽편지』(1990, 황미숙 안무) 『마리아 콤플렉스』(1990, 박인숙 안무) 『숲』(1990)『풀잎여행』(1991, 임인선 안무) 『진실게임』(1991, 황미숙 안무) 『벽』(1991, 최혜정 안무) 『꿈으로 오는 거리』(1992, 이윤경 안무) 『욕』(1996, 박은영 안무) 『꾼들』(1996, 안신희 안무) 『상자 속에 갇힌 아침기행』(1999, 황미숙 안무) 『묵시록』(1999, 이윤경 안무) 외
안무작
『추(錘)』(1989, 1998) 『콜라쥬』(1989) 『블랙코메디』(1990) 『맥』(1990) 『추Ⅱ』(2000) 『꼬리와 고리』(2000) 『상실』(2000) 『추Ⅱ』(2000) 외 |
무용가들은 남에게 양보할 수 없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 이정은도 나긋나긋하지 않다. 기가 살아 있다. 단도직입적이고 그의 춤선이 그렇듯 선이 굵다. 이정은의 개성은 1989년 『추』때부터 지켜보았듯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일이나, 또는 컨템포러리 무용단 작품에 합세할 때에도 타협을 불허하는 기질이다. 『추』를 보고 나는 ‘작용-반작용’이라는 『추』의 부제를 음미했었다. 이 작품에는 그네가 나온다. 그네가 저절로 흔들릴 때 그것은 ‘작용’이고, 불규칙적으로 그네가 흔들릴 때에는 ‘반작용’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그네를 탄 채로 관객들을 조롱하는가 하면, 그네에서 뛰어내려 숨을 곳을 찾았다. 늙은 인형 이정은이나 『추』에 나오는 인질들도 내가 보기엔 세상에 대해 할 말이 많았다. 매우 절망적인 그리고 그들이 온몸에 칭칭 동여맨 붕대 등 그로데스크한 3인무였다. 나는 이정은의 존재를 ‘추함속의 아름다움’으로 정의한다. 그녀와 인질들이 나오는 『추』는 관객들에게 그들이 추하지 않은 어떤 공포를 선사하는 놀이였다. 늙은 인형은 관객들을 향해 야단치고, 성내고, 혼자 울분하고, 억지로 기뻐한다. 그녀의 춤은 그렇게 심리변화가 강렬했다. 예기치 못한 추상공간이었다.
한편, 2000년 개인공연에서 수년간의 구상을 통해 안무한 신작 『꼬리와 고리』 『상실』 작품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깊이 있는 무용을 보여주었다. -김영태 |
|
 |
 |
|
 |
 |
 |
 |
 |
 |
 |
 |
 |
 |
 |
목록으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