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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金那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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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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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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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및 동 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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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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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블랑 단원. 현 예원학교 발레 전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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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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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무용콩쿠르」 즉흥무 1위, 제17회 「동아무용콩쿠르」 발레부문 금상, 「제1회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선정(1998, 『대피소』), 문화관광부 무대공연지원사업 최연소 수혜자 선정(2000, 세가지 단편-『새를 기다리며』·『샤콘느 G장조』 ·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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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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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발레리나Ⅱ』(1995. 문애령 안무) 『말괄량이 길들이기』(1996) 『바이퍼케이션』(1998) 외 다수
안무작
『스톡홀름 증후군』(1995) 『눈의 여왕』(1997) 『라 탈리오니』(1997) 『거울, 저울』(1997) 『대피소』(1998) 『달을 보고 짖다』(1999) 『공(空)』(1999) 세 가지 단편-『새를 기다리며』·『샤콘느 G단조』·『트라이앵글』(2000) 『여명』(2000)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2000) 『왈츠』(2001), 『칼멘 샌디에고의 행방』(2002) 외 다수 |
김나영은 예원학교 발레전임 교사이면서 발레블랑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발레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키우면서 매년 꾸준히 안무작업을 진행하여 독자적인 자신의 춤 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그는 안무가에게 요구되는 논리성과 상상력, 새로운 움직임을 조합할 줄 아는 재능을 갖고 있다. 특히 『발레리나Ⅱ』나, 치밀한 구성력과 움직임, 연기의 조화를 보여준 『스톡홀름 증후군』에서 그는 개성과 높은 안무감각을 펼쳐 보이기 시작했고, 그동안 발표하는 작품마다 주목을 받아왔다. 이렇게 그는 한국무용이나 현대무용에 비해 창작작업이 활발하지 못한 한국발레에 있어서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는 신세대 안무가이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깊이 있는 주제와 논리적 전개, 그리고 탁월한 구성으로 평단과 대중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
한편, 2002년에 선보인 『칼멘 샌디에고의 행방』은 우선 작품의 뼈대와 소재부터가 창작발레 작품으로는 다소 파격적이라고 평론가 장광열은 말한다. 미국에서 출시된 같은 이름의 컴퓨터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나 좌충우돌의 범인과 그를 쫓아다니는 탐정이란 설정 자체가 스토리 텔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같은 소재를 1시간이 넘는 창작발레로 무대화하는 작업은 개인무용단의 규모로는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러나 『칼멘 샌디에고의 행방』은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는,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작품이었다고 장광열은 평한다. 덧붙여서 레나토 자넬라 안무의 『마타하리』에서처럼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빛나고 출연자들이 각기 다른 상황을 능수능란하게 춤과 연기력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드라마 성을 살려내기 위해 설정한 많은 장면으로 인해 떨어진 집중력을 세밀한 연출력으로 보완할 수 있다면, 『칼멘 샌디에고의 행방』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창작 발레 레퍼토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농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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